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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과학79

가장 가까운 별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feat. 프록시마 센터우리) 먼 옛날부터 우리는 별에 대한 동경을 계속해왔으며, 현대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화성의 식민화 다행 성 거주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도 달에 위성을 쏘면서 태양계의 행성에 도착하는 기술력은 어느 정도 높아진 상태인데요 그렇다면 은하까지 가기 이전에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터 우리의 방문은 얼마나 걸릴까요? 이번 시간에는 가장 가까운 별 프록시마 센터우리 별까지 가는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별의 거리 4.22광년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프록시마 센타우리라는 별인데요. 이 이웃 별까지 빛이 마실을 나갔다가 온다면 8년이 넘게 걸립니다. 그처럼 빠른 빛도 우주 크기에 비한다면 상당히 느린 셈인데요. 이 프록시마 센터 우리는 라틴어의 '가장 가까.. 2022. 12. 6.
달콤한 신소재가 떳다!(feat.그래핀) 미래의 신소재 꿈의 물질이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n)은 탄소원자들로 구성된 아주 얇은 막을 말합니다.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명성답게 활용도가 정말 뛰어난데요. 탄소섬유의 소재로 잘 알려져 있고, 탄소를 벌집 모양인 육각형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래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연필심에서 나온 멋진 물질의 정체 그래핀은 우리가 한때 자주 애용하던 연필심 흑연에서 스카치테이프를 붙였다 떼면 접착력으로 그래핀을 떼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으로 전기가 잘 통하고 실리콘보다 전자의 이동속도를 100배 빠르게 이동시킵니다. 또한 강도는 강철의 200배 이상이고, 열전도성은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이나 높습니다... 2022. 12. 6.
하늘은 88번까지 있다!?(feat. 별자리) 네비를 따라 길을 찾을 때 건물 이름을 검색해서 찾기도 하지만, 모를 때는 지번 주소를 통해서 길을 찾기도 합니다. 하늘도 주소가 없다면 우리는 정말 찾기 혼란할 것입니다. 한자로 성좌 星座 (별의 자리)라고 하는 별자리 constellation는 한마디로 하늘의 번지수입니다. 이 하늘의 번지수는 88번까지 있습니다. 별자리의 주소가 생기게 된 1930년 비교적 최근인 1930년, 국제천문연맹 IAU 총회에서는 온 하늘을 88개 별자리로 나누고, 황도를 따라 12개, 북반구 하늘에 28개, 남반구 하늘에 48개의 별자리를 각각 정한 다음, 원래 알려진 별자리의 주요 별이 바뀌지 않는 범위에서 천구상의 적경·적위에평행한 선으로 경계를 정했습니다. 이것이 현재 쓰이고 있는 별자리로,이 중에서 우리 대한민국에.. 2022. 12. 4.
자연을 거스르는 기술 인공 강우 알아보기 극심한 가뭄과 폭염, 홍수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들 올해는 유난히 그 피해로 심각한데요.만약 인간에게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이러한 자연재해에서 벋어 날 수 있을까요? 사실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한 기후를 제어하려는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가 인공강우인데요. 오늘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인공 강우 기술 원리 인공 강우란 말 그대로 사람이 직접 비를 내리게 하는 일입니다.소문만 무성한 인공 강우 기술과 이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에 '구름 씨앗'을 심어줍니다. 비행기를 띄우거나, 대포를 쏘거나, 로켓을 쏘면서 구름 속에 씨앗을 심는 구름 씨앗은 구름을 이루고 있는 아주 작은 물방울 혹은 얼음 결정체들이 ..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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