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미디어 와 레거시 미디어는 무엇일까?

 

 

저희가 지금 사는 이 시간 속에는 여러 가지 미디어가 존재하고 있고, 또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트랜스 미디어와 레거시 미디어 그리고 그것으로 흥하는 미디어 셀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디어를 초월하다? 트랜스 미디어

횡단, 초월(Trans)과 미디어(Media)를 합성한 용어로 '미디어를 초월한 미디어' 즉, 미디어 간의 경계선을 넘어 서로가 결합하고 융합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방송, 신문, 인터넷, 모바일 등의 미디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콘텐츠들을 제공하며 시청자의 요구에 다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져서 시청자의 편의와 관심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단계를 일컫습니다.

 

 

 

레거시 미디어란?

레거시(Legacy)의 사전적 의미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나 유물'이란 뜻입니다. 이를 정보 시스템 분야에서는 과거에 개발된 오래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이르는 말로 써왔습니다. 레거시 미디어는 이와 같은 선상에서 TV, 라디오, 신문처럼 비교적 오래된 미디어 경로를 의미합니다. 요즘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유튜브 등으로 상징되는 이른바 '뉴미디어'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기성 언론 혹은 정통 언론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콘텐츠 플랫폼의 다양화로 레거시 미디어의 위기론이 점점 더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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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역주행의 비밀

영화나 드라마, 예능, CF 등 미디어에 노출된 이후 주목을 받으면서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것을 미디어 셀러(Media Seller)라고 합니다. 요즘 흥행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드라마로 주목을 받으면서 원작 소설도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