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검은줄 어떡해야할까?

감성 사진의 대명사 아이폰 사진을 찍으면 색감도 예쁘게 나오지만, 가끔 가다가 화면에서는 안보이는데 이상한 검은줄이 생기는 현상을 볼 수있는데요. 카메라의 문제도 아니고, 폰의 문제도 아닌데, 유독 밝은 배경에서 촬영하면 검은 줄이 귀신같이 나타나서 속상한데요. 이럴 땐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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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줄은 플리커현상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검은줄이 생기는 현상을 플리커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아이폰 13 PRO 때 부터 계속 생기는 결함인데요. 업계에서는 제품 결함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계속 생기는 까만줄을 방치해야 할까요?

 플리커 생기는 이유

아이패드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플리커 현상은 조명과 관련된 문제인데요. 눈을 느리게 깜빡이면 순간 시야가 까맣게 되듯이, 조명이 껏다 켜졌다 반복하는 시간보다 아이폰이나 패드의 카메라 셔터 속도가 더 빨라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빛의 양이 적은 어두운곳에서 폰카로 촬영한 사진에는 검은색 줄이 생겨버립니다.

 

TV를 녹화하면 미세한 전자기장처럼 보이기도 하잖아요? 이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아이폰 검은 줄 현상 해결법

어느 정도 빛의 양에 대한 환경 통제가 가능한 부분이라서, 현재로써는 모든 아이폰 13,14 기기 모두 어플이나, 포토샵을 사용해서 후보정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아니면 애플 서비스 센터에 가서 새로운 폰으로 교환해야하는데요. 아이폰은 안드로이드 갤럭시 기종과 달리 셔터스피드를 조절하지 못해요.

 

결국 방법은 후보정과 흔들리 않는 삼각대 촬영을 하거나, 주위에 밝은 곳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최대한의 보정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삼각대를 설치해 촬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놀러갈때 사진찍어야 할 때는 삼각대를 꼭 챙기시면 조금 더 좋은 보정효과와 자연스러운 사진도 노릴 수 있어요.

 

지금까지 아이폰 검은줄에 대해서 적어봤는데요. 도움 되시길 바라며 아직 삼각대가 없으신 분은 아래에 링크도 하나 남겨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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